<aside> 💡 아픈 상황에서 자세히 남겨놓은 누군가의 언어(와 표현)들이 제 자신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제 자신의 번아웃에 대해 남겨놓은 기록을 공유합니다. 아래 내용의 화자는 보루입니다.

이후 경과를 미리 말씀드리자면) 보루가 자신의 번아웃을 자각한지 두 달 후, 신경정신과를 찾아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진료를 지속하는 동안 증세는 점차 호전되었고, 1년 후 우울증에 대한 약물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대응은 저마다 다 다를수 밖에 없으니 이를 꼭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혼자 힘으로 버겁다는 것을 알아차리셨다면, 가까운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aside>

나의 번아웃에 대하여

  1. (3개월 전부터) 팔다리에, 온 몸에 힘이 없음. 진료(검사)를 받았으나 원인을 찾지 못함
  2. 자신의 역할과 업무의 경계를 정하지 못하고
  3. 과도한 부담을 스스로 떠안은지 오래되었음
  4. 해결을 위한 노력
  5.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탈진, 피로, 우울 증상이 보임
  6. 4번의 노력들을 계속 이어가고 싶으나,
  7. 4번의 노력을 다시 지속할 수 있다면,